블루베리는 지구의 북반구에서 주로 자생하는 월귤나무의 일종으로 세계 슈퍼푸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짙은 푸른색인데, 이런 색을 띄는것은 바로 안토시아닌 때문입니다. 블루베리의 향은 은은하고 안토시아닌 외에도 다양한 비타민과 철, 칼슘 등의 영양소는 물론 식이섬유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의 다양한 효능들은 안토시아닌이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100g 기준으로 200mg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니딘이 배당체와 만나면 안토시아닌으로 변하게 됩니다.


블루베리의 효능은 다양하지만 그 중 단연 최고 효능인것은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력이 잘 유지되는 것은 로돕신이라는 성분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만약 로돕신이 부족하게 되면 시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안과질환이 발병하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안토시아닌은 이런 로돕신이 잘 재생할 수 있게 도와주게 되고, 이런 결과로 눈이 피로해지는 것도 막고 안과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C,E가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비타민은 우리의 신체가 노화되지 않게 예방을 하는 효과들이 있죠. 여러 기관들의 노화를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 뇌의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거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블루베리의 항산화 작용은 뇌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작용하게 됩니다. 피부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손상되지 않게 보호를 하게 하는 역할도 하고 손상된 피부가 빨리 재생될 수 있게 콜라겐, 엘라스틴의 생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블루베리는 각종 암에 대한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대장암, 유방암, 위암, 폐암 등 다양한 암세포의 억제에도 블루베리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 먹는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은 레시피가 많다보니 블루베리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블루베리를 먹는법 중에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생과를 직접 먹는 것이지만 생과를 구하는게 쉽지 않다보니 냉동 블루베리를 많이 먹게 됩니다.

이럴때는 우유, 요구르트, 꿀을 넣고 샤베트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으며, 주스를 해서 먹기도 합니다.

블루베리와 설탕을 1:1로 섞어 3개월 가량 숙성시킨 것을 먹거나, 감시초와 올리브 오일, 블루베리 발효액과 소금을 넣고 갈아 먹거나 드레싱에 뿌려 먹는 등 다양한 블루베리 먹는법이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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