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탈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죠. 스트레스나 오염, 기타 다른 문제로 인해 젊은 나이에도 탈모가 심한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탈모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은 남성 호르몬의 변화와 두피의 혈액순환 문제로 두피가 나빠져 생기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런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들도 있다고 하니 소개할까 합니다. 또한 탈모자가진단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1.석류


석류하면 대부분 여성호르몬과 관계되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 여성호르몬이 남성 호르몬을 조절해서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남성들도 피부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대이다보니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2.검은콩


검은콩은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노화방지는 물론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두피에 혈액 공급을 잘 되게 해서 탈모를 예방하게 됩니다.


탈모자가진단법


1.두피가 자주 가렵다.


두피가 가렵다는 것은 탈모의 자가진단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두피의 가려움은 머리를 제대로 감지 않았거나, 혹은 제대로 감았다고 해도 제대로 감지 않아 두피가 청결하지 않다는 것이기도 하며,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비듬이나 노폐물이 많기 때문에 두피에 가려움증이 유발되는 것이기도 하며, 이런 상태에서는 탈모가 심해지게 됩니다.


2.머리카락을 당겨본다.


머리카락을 당겨보면 탈모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우선 머리를 감고 하루가 지난 시점에서 머리카락을 가볍게 당겨봅니다. 대략 10개 정도를 당겼을때 1~2개 정도는 빠질 수 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안겠지만 5개 이상 빠진다면 이는 탈모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3.하루평균 빠지는 머리카락이 100개이다.


탈모자가진단법에서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이 빠지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머리카락이 하루중 전혀 빠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지만 너무 많은 수량, 즉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이는 탈모의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베개위로 수북히 빠진 머리카락이 있는 경우가 많다면 며칠간 그 수를 평균을 내어 확인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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