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량을 제대로 조절하는 것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절식, 즉 음식을 아예 먹지 않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음식을 먹더라도 적절한 칼로리를 소모하게 함으로써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다이어트는 칼로리를 어떻게 얼마나 섭취 혹은 소모하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운동도 강도나 방법의 조절을 하게 되는것이죠. 칼로리, 운동의 조절은 다이어트에 중요한 요소지만, 특히 칼로리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의 성공요인 중 하나입니다.




다이어트를 할때는 으레 강도 높은 운동을 합니다. 헬스, 등산 등의 운동을 강도높게 하면 식욕 호르몬의 분비로 더 많은 음식으로 섭취하게 됩니다. 이런경우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되죠. 특히 등산의 경우는 더욱 힘듭니다. 입구에 많은 음식점을 볼 수 있는데, 정작 열심히 등산하고 난 후에는 배도 고프고, 음식 냄새도 나니 마치 뭐에 홀린듯 식당으로 들어가 음식을 먹게 됩니다. 또한 운동을 했으니 먹어도 된다는 보상심리도 작용하게 되고, 그동안 음식을 너무 많이 줄였다면 결국 과식이나 폭식의 우려도 있게 되죠. 운동을 함에 있어서 이런 칼로리의 조절을 먼저 하고 그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이런 부작용을 막을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욕을 억제한다는 것은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식욕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이죠. 누구는 많이 주고, 누구는 적게 주면 그것만큼 치사한게 없는게 바로 음식이기도 합니다. 음식을 절제한다는 것은 그렇게 힘든 경우입니다. 특히나 스트레스 해소나 우울증 등을 폭식으로 해결해왔던 분들은 더더욱 음식의 절제가 힘듭니다. 이럴때는 혼자 하기 보다는 정신과적인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만약 습관적, 충동적으로 시도때도 없이 간식을 먹는다면 이 역시 행동치료를 병행하면서 식욕억제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욕 억제를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간단하게 생활중에서도 가능합니다. 식사를 하고 난 후 양치질을 하는 것으로 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도 저녁이 되면 야식이 많이 땡기게 되는데, 이럴때도 역시 양치질로 야식에 대한 욕구를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포만감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음식량을 바로 줄이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결국 참기 힘들게 되죠. 닭고기나 흰살생선과 같은 고단백질이나 채소, 과일 등의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을 유지시켜 음식 조절을 보다 쉽게 해줍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원푸드, 즉 하나의 음식으로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반에는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장기간 계속 된다면 오히려 영양적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어 건강도 나빠지는 것은 물론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살이 더 많이 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원푸드 다이어트는 건강한 상태에서 단기간 하는 것은 효과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보통 추천하지 않습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면 기간을 짧게 합니다. 대체로 일주일 정도로 하는게 일반적이죠. 또한 다이어트를 끝내고 난 뒤에는 몸이 다시 적응 할 수 있게 회복기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요요현상이 바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수분대사가 중요합니다. 신진대사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원푸드 다이어트나 여러가지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수분대사에 신경써야 합니다. 하루동안 충분한 수분을 섭취 해야 제대로 신진대사가 이루어져 살이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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