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점점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물가는 오르는데 반해 월급은 오르지 않고 있죠. 남자나 여자나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걱정도 많고, 게다가 일도 많다보니 피로도 계속 쌓이지만 제때 풀지도 못하다보니 만성피로로 가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만성피로는 계속 그대로 둔다면 병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만성피로 증상, 원인, 그리고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만성피로 원인


만성피로는 그 원인이 다양하고, 개인마다 차이가 나고 또 체질이 어떻냐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뭔가 콕~ 찝어서 말할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원인들은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원인을 들자면 많은 업무로 인한 과로, 피로는 누적되지만 업무시간이 길어져서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수면부족이 있을때입니다. 수면을 취하더라도 수면무호흡증과 같이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다면 역시 이것도 수면부족에 해당됩니다.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아 결핍이 있을때, 당뇨병이나 갑상선 관련 질환,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 알레르기 등이 만성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물론 이런 원인이 뚜렷한 피로들은 치료나 해소를 하게 되면 만성피로도 사라지게 되지만 아무런 이유가 없이 나타나는 만성피로도 있다고 합니다.




만성피로 증상


미열


우리의 체온은 일정하게 유지 되지만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을때는 약간 체온이 오릅니다. 감기나 몸살을 할때 체온이 오르긴 하지만 만성피로는 37~38도 정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수준입니다. 감기 초기 증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수면장애


피로가 누적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수면장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제대로 쉬지 못하다보니 피로가 더욱 쌓이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되는거죠. 이렇듯 수면장애가 생기게 되면 다음날 일상생활도 힘들어지게 되고, 업무가 밀리고, 건강도 나빠지게 되고 그것이 또다시 스트레스와 피로로 작용하게 되면서 만성피로가 더욱 심해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편도가 붓거나 정신질환 발생


몸살기운이 있는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하면서 편도가 장기간 붓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몸도 아프다 보니 신경도 날카로워져서 주위의 작은 자극에도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인후통은 질병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병원에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계속 피로가 쌓이다보면 결국 정신질환도 생기게 됩니다. 기억력 감퇴,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죠.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피로회복에 좋은 영양소 위주로 든 음식이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죠.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 탁월한 영양소로 만성피로에 시달릴때는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 위주로 식이요법을 짜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영양제로 섭취해도 되지만 자연계의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것을 참고하세요.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녹황색 채소가 있으며 귤, 키위, 오렌지, 딸기 같은 과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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