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식사 시간은 20~30분이 적당하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포만감을 느끼게 되면 배가 부른것인데요. 식사를 한다고 해서 바로 포만감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혈중 포도당, 아미노산 농도가 올라가게 되고 중추신경에 자극을 주어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걸리는 시간이 대략 20~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2.음식을 먹을때는 20번 이상 씹기.

 

음식을 20번 이상 씹는 다는 것은 음식을 잘게 부수고 소화 및 흡수가 잘 되게 하는 것도 있으며, 과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잘게 부서진 음식은 소화와 흡수가 빨라지게 되고 중추신경계에 빨리 작용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3.저녁 8시가 넘어가면 음식을 먹지 않는다.

 

저녁 시간은 운동량이 감소하게 되고 부교감 신경도 작용하기 때문에 열량의 소모가 극히 낮아질때입니다.

이럴때 과식을 한다면 그 열량은 모두 지방으로 누적되게 됩니다.

 

 

4.식사중에는 책이나 텔레비젼을 보지 않는다.

 

천천히 식사를 하기 위해 가끔 텔레비젼이나 책, 신문 등을 보기도 하는데요. 이럴 경우 오히려 식사에 방해를 받고 포만감, 맛, 먹는 양에 대해 신경을 쓰지 못한다고 합니다.

 

5.정해진 장소에서 식사를 한다.

 

혼자 사는 분이나, 집에서 혼자 밥을 먹을때 아무데서나 식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텔레비젼을 보면서 소파에서 먹거나, 컴퓨터를 하며 책상에서 먹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 절제감이 쉽게 사라지게 되고, 과식을 할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6.식사하는 시간을 정하고 지키기.

 

식사를 할때는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에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면 과식도 피할 수 있고 간식을 먹는 횟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

 

 

7.혼자 밥을 먹는 것을 피한다.

 

평소 밥을 먹는 시간을 좀 줄이고 싶다는 분들은 혼자 먹기 보단 다른 사람과 식사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중이 이야기도 하면서 먹게 되면 자연적으로 식사 시간이 늘어나기도 하며 밥을 먹는 속도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8.야채와 해조류는 필수.

 

야채와 해조류에는 섬유소가 많으며 또한 칼로리도 낮은 편입니다. 이런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비만의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9.아침은 꼭 먹어야 한다.

 

바쁘다고, 입맛이 없다고 해서 아침을 굶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을 굶고 난 이후에 포만감이 많이 부족한 상태가 되고, 점심에는 과식을 할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저녁때 과식도 예방하고 식사량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10.식사량 조절을 위해 물을 마신 후에 식사하기.

 

식사를 하는 중에 물을 마실 경우 소화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식전에 물 한잔을 마신다면 허기를 어느정도 달랠 수 있어 밥을 덜 먹을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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