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라고 하다면 흔히들 사과, 배, 포도, 수박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야자열매는 생소한 것이 많습니다. 이런 열대과일은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과는 달리 향이 독특하며 진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죠. 열대과일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바나나

 

열대과일 중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보여지는 것이 당장 바나나입니다.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먹기도 쉬운데요. 바나나를 밀가루 반죽에 묻혀 튀겨 먹어도 맛있습니다고 합니다.

 

-클라파

 

클라파는 열매 윗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수액을 마십니다. 수액을 마시고 안에 있는 하얀 과실도 긁어 먹습니다. 야자의 하얀 과실을 5시간 정도 훈제해서 먹기도 합니다.

 

-실사

 

주먹정도 크기의 과일로 조금은 생소한 이름이죠. 실사가 먹기 적당한 때는 말랑말랑할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사의 하얀과실을 조각내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파파야

 

파파야는 과실에 노랗고 황색의 줄이 생긴것이 다 익은 것이므로 반으로 잘라 껍질은 벗기고 씨앗을 발라내고 먹으면 됩니다. 파파야는 고기를 연해질 수 있게 하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어 고기요리에 주로 사용해도 된다고 해야 합니다.

 

-망고

 

바나나 가 되게이나 인기 있는 열대과일 망고는 맛이 진하고 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 과일입니다. 껍질을 벗기고 노란 부분을 먹습니다. 저룩과 망고의 껍질을 채썰어 고추양념을 하고 구은 생선이나 고기와 같이 곁들어 먹으면 좋아요.

 

-저룩

 

라임과 비슷한 신맛이 강한 열대과일 중 하나로 칼로 반을 잘라 설탕, 얼으모가 섞어 주스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생선류와 동시에 먹을때는 소스로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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