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 적정량의 불포화 지방산은 치매, 심혈관질환 예방,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이런 불포화 지방산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가 있습니다.

이중 오메가3 성분과 오메가3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메가3는 등푸른 생선에 많으며 들기름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메가6는 콩기름, 옥수수기름, 차기름에 풍부합니다.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세가지 성분이 균형을 이루어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요즘의 식단은 오메가9의 섭취량은 적당하지만 오메가6는 너무 많으면, 오메가3의 섭취량은 점점 부족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수 영양소인 오메가3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만 섭취해야 합니다.


오메가3 성분


오메가3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북극에 살고 잇는 에스키모인들의 연구를 통해서입니다. 에스키모인들은 심장질환이 없는데 그 이유를 추적하는 중에 주식으로 섭취하는 생선기름을 발견하게 되었고, 생선기름이 오메가3로 구성되어 있다는 연구였습니다.

오메가3의 주용 성분은 EPA,DHA,DPA가 있습니다.




오메가3 먹는 방법


오메가3를 적정 용량으로 규칙적으로 먹어야 하며 보관을 할때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오메가3는 식사 도중이나 식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각 제품에 명시된 먹는 방법에 따르는게 좋습니다.

하루에 2번 먹으며 작은 용기에 보관해 갖고 다니며 먹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영양제라도 규칙적으로 복용하지 않는다면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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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의 보관하기 좋은 곳은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장소이며, 여름철을 빼고는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선한곳에 보관하되 라벨에 붙은 유통기한도 확인해가며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뚜껑을 열었다면 최소 6개월 안에 다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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