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형 당뇨병


제1형 당뇨병의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유전, 바이러스 감염등의 감염으로 인한 자가면역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5% 미만을 차지하고 있는 제1형 당뇨병은 30세 이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베타세포의 90%가 파괴될때까지 혈당수치는 정상을 유지하다가 예고없이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1형 당뇨병은 운동을 통한 증세 완화는 기다하기 힘들며 인슐린의 적절한 공급만이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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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가장 흔한 당뇨병으로 우리나라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인슐린의 상대적 부족, 저항성 증가로 인해 인슐리 작용 감소가 원인이며 체중증가, 활동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고혈압, 콜레스테롤 증가 등이 제2형 당뇨병을 부추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의 촉진, 저항성의 감소를 위해 경구용 약제로 혈당을 조절하는 치료를 합니다.




임신성 당뇨병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중에 처음으로 발생하는 당뇨병을 말하며, 임신으로 인해 여러가지 호르몬이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병합니다.

임신성 당뇨병은 출산후에 사라지긴 하지만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방법은 제1형 당뇨병처럼 인슐린 주사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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