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뜰림 증상이 지속된다면 경계해야 할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파킨슨병이지요. 보통 중풍이 아닌가 하는 의심으로 손떨림 증상으로 보고 오인하고 잘못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수전과 파킨슨병으로 나타나는 손떨림은 다르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수전증은 뭔가를 집거나 잡을때 떨리지만 파킨슨병으로 인한 수전증은 가만히 있어도 떨리는것이 주요한 증상입니다.

 



이런 손떨림의 원인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는것이 대부분이며, 그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도 손떨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거의 가족력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즉 유전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 있지요.

손떨림 증상의 치료, 즉 파킨슨병으로 인한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 물리치료, 수술치료가 있으며 이중에서 약물치료가 가장 중요한 치료중에 하나입니다. 조기치료를 하게 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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