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그러지 않았지만 일하는 중이거나 걷다가, 잠깐 생각하는 중에 자신도 모르게 잠이 순간적으로 드는 경우가 있나요? 혹은 아무리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짜증스럽게 변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 않나요?

이는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만성피로일때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육통


특별하게 많이 움직이는것도 아니지만 근육통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성장기는 지났는데도 근육통이 있는 경우도 있죠. 이런 증상은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중에 하나라 질병의 기초증세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근육통이 있다면 숨을 깊게 마셨다 뱉으며 통증이 있는 부위를 주물러 주면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것도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권태감


만성피로 증상에서 권태감은 중요한 자가진단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몸이 나른하고 아무일도 하기 싫은 상태를 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며,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조차 싫어집니다. 몸이 무겁고, 몸살이 난듯한 느낌도 권태감에 해당됩니다.




인후통


목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목감기를 앓고 있듯이 인후통이 오는 증상도 만성피로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게 몸이 심하게 아프기 시작할때는 목부터 신호가 시작됩니다. 기침이 계속되며 피가 나오는 경우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관절통


만성피로 자가진단에서 관절통을 들 수 있는데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처럼 관절이 아프거나 성장통처럼 관절통이 느껴지는데요. 아이들에게서 만성피로가 있을경우 성장통과 혼돈되기도 합니다. 수험생들에게 만성피로 증상이 나타나는걸 방치하게 되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죠. 특별한 이유없이 몸이 아프거나 힘들게 되면 정신도 지치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주변 환경까지 그렇다면 더더욱 몸이 쳐지겠죠. 따라서 늘 응원을 해주고 다독거려주며 위로해준다면 금세 만성피로로 인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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