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람차라고도 하며 향이 좋아 인기가 있는 솔잎차는 각종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드링 찾고 있습니다. 탈모의 예방과 뇌졸중 방지에 특히 좋은 솔잎차, 솔잎차 만드는 방법과 솔잎차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탈모 예방


솔잎차는 탈모를 예방하는데 있어 효과가 좋습니다. 환절기나 건조한 시기에는 탈모도 유독 심해진다고 하니 이때 마셔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솔잎차가 발모를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하얗게 새거나 혹은 새치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분들도 솔잎차를 마시게 되면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당뇨병 치료 효과


당뇨병은 국민병이라고도 하죠. 그만큼 많은 분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마음대로 먹지도 못하고 고심해야 하는 당뇨병, 정말 무섭죠. 솔잎차는 이런 당뇨병의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이는 솔잎차에 있는 글리코기닌이라는 특수한 성분 때문입니다. 이 글리코기닌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니코틴 해독


니코틴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담배입니다. 새해가 되면서 늘 다짐하는 금연. 하지만 실패하고 계속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니코틴은 몸의 유해한 성분으로 솔잎차는 이런 니코틴의 해독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할 수 있죠.


뇌졸중 예방


솔잎차는 다양한 효능도 있지만 뇌졸중을 예방하는데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위험도가 증가하는데요. 나이 뿐만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 업무로도 뇌졸중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솔잎차에는 테레빈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의 기능은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혈관이 확장된다는 것은 혈액순환을 도와준다는 것으로 뇌졸중에도 좋지만 고혈압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빈혈치료


여성분들의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는 빈혈. 빈혈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큰 질병의 시초가 될지도 모릅니다. 솔잎차는 철분,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의 치료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커피 한잔 줄이고 솔잎차 한잔 마시는게 좋겠죠?


솔잎차 만드는 방법


  1. 솔잎을 씻어 물기를 뺀다.
  2. 솔잎과 꿀을 적당히 버무리고 용기에 담아 설탕시럽(물 1컵, 흑설탕 1컵을 넣고 끓인 후 식힌다)을 뿌린다.
  3. 7일간 서늘한 곳에서 숙성시키고 솔잎을 건져내면 솔잎시럽이 완성.
  4. 솔잎시럽 한큰술과 물 한컵 정도 분량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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