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이미 시작되었을때 치료를 한다는 것은 더욱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탈모는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젊을 수록 이 예방은 더욱 중요하며, 혹시나 부모님의 탈모로 유전적인 탈모가 걱정스럽다면 더욱 이 예방법이 필요합니다.


청결 유지가 필수


탈모가 진행되는 사람들을 보면 머리를 감게 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머리를 감는 것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탈모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더욱 악화 될 수도 있습니다. 머리를 감을때 탈모가 된다는 것은 이미 머리카락의 상태가 좋지 않아 수일내로 탈모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제대로 머리를 감지 않아 두피가 청결하지 못하면 전염성 질환이나 비듬이 생기게 되고 탈모는 가속화되기에 이릅니다. 또한 외부의 오염물질이 모공과 결합해 더욱 탈모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최소한 2~3일에 한번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청결 유지를 위해 너무 머리를 자주 감게 되면 두피를 자극하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샴푸가 더 좋다


샴푸의 계면활성제, 유독성분이 많다 하여 꺼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누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비누로 머리를 감으신분들은 아마 다들 경험하셨을겁니다. 머리카락이 무척 뻣뻣해지고 윤기가 없죠. 이는 비누가 알칼리성분으로 강한 세정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한 세정력은 두피에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샴푸는 유분을 제거하고 머리카락도 세정하는 기능이 있으며 약산성입니다. 두피의 건강에도 무리를 주지 않게 되죠. 따라서 비누보다는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탈모 방지 두피 마사지


두피에 가하는 적당한 자극,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여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탈모를 예방합니다. 주로 아침과 저녁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질도 적당한 마사지 효과가 있습니다. 빗의 끝이 둥글고 나무로 된 소재의 것을 사용합니다. 너무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자를 멀리하라


모자를 자주 쓰거나 혹은 부분적인 탈모가 있어 치료가 받는 분들이 사용하는 가발은 오히려 머리의 공기 순환을 방해해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며 두피로 쉽게 짓무르게 되면서 머리카락은 더욱 많이 잘 뽑히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을 제거하라


탈모가 주로 생기는 원인은 호르몬과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이나 모낭염은 머리카락이 너무나 쉽게 빠지는 병적 요인으로 이런 증상은 모낭까지 파괴하여 영원히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원인은 반드시 피부과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


앞서 얘기한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충분한 휴식입니다. 그 중에서 잠을 제대로 자는 것이죠. 우리는 일상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으며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이런 긴장 상태가 사라지는 것이 바로 잠을 잘때이죠. 따라서 충분한 수면, 휴식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잦은 염색, 탈색을 피하라


스타일을 위해 염색, 탈색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유행에 민감한 세대들에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모발 건강에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염색 및 탈색은 머리카락의 파괴를 불러 일으키며 이는 곧 탈모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상된 머리카락을 방치하게 되면 결국 심각한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탈모 예방에 필요한 음식 섭취


모발의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은 바로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E, 칼슘, 요오드 등이 있습니다. 야채와 해조류에 주로 있습니다. 달걀, 돼지고기, 미역, 두유, 오이, 다시마, 생선 등이며 이런 음식을 잘 챙겨 먹는 다면 모발의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트랜스지방이나 동물성 지방 음식, 인스턴트 식품의 과다 섭취는 탈모를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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