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에는 날씨도 건조해져서 피부 역시 거칠어지고 건조해집니다. 따라서 이런 건조한 날씨에 따른 피부 관리법이 필요합니다. 건조한 날씨의 영향은 건강했던 피부마저도 금세 거칠게 만들고 각질을 발생하게 됩니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윤기가 없는 것은 바로 수분이나 유분의 결핍이 문제입니다. 특히 수분과 유분이 둘다 심각하게 부족해지면 건조함은 더욱 심해집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모공도 작아지고 피부결고 가늘어져 자칫 아름다운 피부인것처럼 보이지만, 피부의 기능 중 기름샘 기능이 거의 정지 되다보니 피지와 땀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피지, 땀이 부족하다보니 피부는 쉽게 건조해집니다. 특히 가을철에 이런 경우가 많죠. 이렇게 건조해진 피부는 약간의 자극에도 쉽게 피부트러블이 생기거나 상처가 생기며, 노화도 더 빨리 진행됩니다.
거칠고 윤기없는 건조한 피부 관리 방법
건조한 계절의 피부는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의 공급에 만전을 기해야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또한 차가운 계절에도 역시 피부는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이런 날씨의 조건 속에서 건조한 피부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각종 트러블과 아토피 피부염 등이 발생하고 조기 피부 노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충분한 수분의 섭취입니다. 수분 섭취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A,B의 섭취를 하고 유분이 부족할 경우네는 어느정도 지방이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건조한 계절에는 세안을 너무 자주 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루 두번의 세안이 적당하며 클렌징 제품을 자극이 적은 것을 사용합니다. 세안을 할때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가 좋습니다.
사우나, 샤워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하고 난 후에는 재빨리 보습효과가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건조함이 심할대는 잠들기전 수분팩이나 영양팩을 하도록 합니다.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피부 상태는 더욱 건조해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의 습도도 역시 조절해야 하며, 추운 계절 난방기구를 사용한다면 일정시간 환기를 하도록 합니다.
가을철 피부관리
묵은 각질 제거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각질층이 만들어져 두꺼워집니다. 화장을 하면 들뜨게 되고 갈라지게 되죠.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팩, 마사지 등으로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눈가 피부
눈가 피부는 특히 얇으면서 유분도 거의 없기 때문에 건조증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보습효과가 있는 아이크림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 건조를 예방합니다.
입술 관리
입술 역시 건조한 날씨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수분과 유분의 공급을 충분히 하고, 입술보호제가 있는 립스틱을 사용하거나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1:1로 섞어 발라주면 어느정도 건조함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오일, 꿀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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