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당뇨병의 판별에 중요한 공복시 혈당에 대해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의 경우 틈틈히 혈당을 체크해야 되는데, 이는 병의 증세가 갑자기 악화되는 것을 조심하기 위함입니다. 당뇨병은 정확한 진단은 소변검사로만 하는 것은 아니면 공복시 혈당이 중요합니다.


공복혈당의 측정기는 시중에서도 판매하고 있어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검사를 할 수 있지만, 당뇨병이 아닌 경우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고 합니다. 시간이나 사정이 여의치 않을때는 측정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죠. 정상 수치는 80~100사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공복시 혈당 수치는 126을 상회하는 수준인데요. 당뇨병이 없다가도 측정한 수치가 120~126사이가 나온다면 당뇨병 위험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측정한 수치로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혈당은 오르는데, 2시간이 지나면 안정권으로 떨어지게 되면 2시간 지나도 혈당이 계속 높은 상태라면 당뇨병인것입니다.

혈당 수치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거나 과식으로 인해 급상승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듯 건강 상태가 의심이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진을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몸이 아픈데도 그냥 있다가 나중에 더 큰 병을 키울수도 있습니다. 병이 더 커지기전에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의 상태에 맞춰 치료를 해야 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