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워터, 충분히 물 마시기


그냥 물을 충분히 마셔도 좋지만 미네랄 워터를 마시는 것도 수분 공급의 방법이죠. 특히나 피부의 건조가 심하거나 건조한 실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경우 스프레이타입의 미네랄 워터를 준비해서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때마다 얼굴에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네랄 워터를 뿌릴때는 약간 거리를 두고 뿌리는 것이 좋으며,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남은 물기들은 티슈로 눌러주면 됩니다.

가습기를 이용해서 실내 습도를 조절하거나,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틈틈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팀 타월로 혈액순환 촉진


피부가 왠지 모르게 거칠어져 있다면 스팀 타월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타월에 물을 적당량 묻히고 가볍게 짤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만 가열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스팀 타월을 얼굴에 대고 있다가 마지막에 차가운 물이나 화장수로 가볍게 두드려 주면 넓어진 모공을 다시 수축시켜 줍니다.


수분 공급은 세안에서 시작


건조한 피부타입이라면 세안을 할때 물의 온도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운 경우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듭니다. 이럴때는 체온 보다 약간 낮은 온도의 물, 즉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세안을 하고 마지막에 헹굴때는 미지근한 물, 차가운 물을 번걸아 사용하면 피부의 탄력을 높여줍니다. 세안에 사용되는 클렌징 제품은 크림, 로션 타입이 피부 건조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킨으로 피부 수분 공급


외부의 온도의 영향으로 수분이 빼앗기기도 합니다. 세안을 하고 난 후에도 수분이 빼앗기는데요. 이럴때는 재빨리 스킨을 이용하여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자옴에 스킨을 듬뿍 묻힌 다음 얼굴의 안쪽에서부터 시작해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닦아내줍니다. 이렇게 닦아 내더라도 아직 당기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이럴때는 화장솜에 다시 화장수를 듬뿍 발라 그 부위에 얹어놓고 5~10분 정도 그대로 놔둔채 수분팩을 하면 한결 좋아집니다. 당기는 부위가 없다면 다시 한번 톡톡 두드려 주는 정도만 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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