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면 건강에도 신경써야 하지만 피부의 관리에도 세심한 신경이 필요합니다.

외출을 하고 나서는 반드시 샤워나 세안으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부족할 수 있는 수분의 보충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의 재생이나 보호에 좋은 싱싱한 야채들을 많이 섭취하여 체질을 바꿔주고, 적당한 운동, 수면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충분한 휴식을 취해줍니다.


피부에 알레르기성 반응이 생긴다면 전문의사와 상의해 조치를 취해야 하고, 가려움증이 심할할때는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해야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수분 보충


솜에 스킨을 충분히 묻혀 피부결대로 닦아내는데, 이때 사용할 스킨은 알콜 성분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간편하게 분무식으로 수시로 뿌릴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세안


세안을 하는 목적은 피부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비누가 너무 강하면 오히려 피부 보호막을 파괴하여 세균의 감염이 더욱 쉬워지게 됩니다. 세안을 할때 사용하는 비누는 약산성의 것이 좋습니다. 비누칠을 하고 난 뒤에 비누는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민감성 피부의 경우 스크럽이 없는 비누를 사용해야 하고, 지성 피부와 같이 각질 두꺼울때는 스크럽이 있는 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양보충


피부 관리를 하면서 꼭 필요한 영양분의 보충은 필수적입니다. 그래야 피부가 탄력이 유지되고 윤기가 나기 때문이죠. 보통은 팩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팩을 하고 나서 화장수로 마무리를 하고, 에센스를 발로 영양을 공급합니다.

피부 트러블이 있는 경우 아쥴렌 계통의 에센스를 사용합니다. 영양크림, 아이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자외선 차단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주범은 바로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은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 피부는 로션 타입을, 건성과 민감성 피부는 크림 타입이 좋으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그 위에 파우더를 덧 발라 준다면 좀 더 차단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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