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꾸미기


장미가 탐스럽게 수놓여 있는 침장, 신혼의 단꿈을 다시 살리게 하는 매력적인 침실이 되겠죠. 여기에 캐노피를 더한다면 보다 신비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하고 몽환저인 분위기도 한껏 낼 수 있습니다.


베갯잇을 프릴 장식으로 하거나 혹은 버튼에 포인트를 강하게 주고, 무늬도 물결이 있는 것으로 꾸며준다면 보다 앙증맞은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침실에서 커튼도 빼놓을 수 없겠죠. 침장의 컬러톤과 비슷하게 맞춰 주는 것이 좋으며, 시폰 소재로 된 벌룬 셰이드를 이용한다면 보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철하는 것이 더욱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좁은 공간이라면 로만쉐이드, 롤 브라인드와 같이 조금은 심플한 것으로 꾸며도 충분히 분위기를 살릴 수 있습니다.

캐노피에 비즈 장식을 넣음으로써 보다 사랑스럽게 마무리가 됩니다. 캐노피는 신혼때가 아니면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죠.


침대의 매트리스에 밸런스를 달아주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으며, 또한 침대 티의 빈 공간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컬러를 더한 디자인이나, 리본으로 여민 디자인을 넣게 되면 좀 더 포인트를 줄 수 있겠죠.


거실 꾸미기


거실을 패브릭으로 꾸민다면 산뜻하고 통일감이 있게 그린을 컨셉으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 베란다, 커튼, 쿠션 등 모두 그린 컨섭으로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쿠션은 디자인 변형도 쉽게 할 수 있고, 자유롭게 바꿔줄 수 있어 분위기의 변화에는 그만인 소품이기도 하죠. 구슬, 프릴 장식이 있는 것을 추가하게 되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확 바꾸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소품입니다.

아니면 리본이 있는 것을 놓게 되면 보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죠. 굳이 리본을 묶는 것이 아니더라도 옷핀으로 고정해도 좋습니다.




식탁 커버를 꾸밀때는 우선 사이즈에 맞게 재단하고, 다른 무늬가 있는 원단을 포개어서 꾸미게 되면 보다 생동감 있게 꾸밀 수 있습니다. 가장자리에 프릴이나 프린지 장식을 달아 포인트를 주는것 잊지마세요.


의자 커버는 다리의 길이도 취향에 따라 커버하면 됩니다. 방석, 헤드 부분을 따로 만들고 씌워줘도 되며, 매치되는 컬러를 고르게 되면 훨씬 더 느낌이 살겠죠.


거실 커튼은 조금 두께가 있는 것으로 구매합니다. 밖에서 시선을 차단하기도 하며 바람을 막는데도 유용합니다. 원단에 리본을 달아도 되고, 묶거나 매달기도 되니 거실의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연출하면 됩니다. 패널 커튼은 계절마다 갈아끼울 수 있으니 인테리어 꾸미는 것이 취미인 사람들에겐 보다 좋은 선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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