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시아닌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면서 가장 먼저 각광을 받은 것은 블루베리입니다. 요즘은 아로니아, 아사이베리 등도 많이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죠.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의 대명사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데요. 안토시아닌은 시력과 망막염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과거에는 고가에 거래되었지만, 지금은 수입량도 늘었고,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농가다 많아져 가격이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블루베리는 집에서 몇개씩 키울 수도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재배하는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블루베리는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요. 노지에서도 잘 자라는 것은 블렉쵸코베리라는 품종입니다. 이 품종은 다른 품중에 비해서 비교적 재배가 쉬운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잘 자란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품종 중에서 레가시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온실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품중입니다. 따뜻한 환경에서 새순이 올라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대략 40일 정도면 새순이 빠르게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다만 겨울철이 되면 병충해 방지를 충분히 해줘야 하며, 잡풀이 올라오지 않게 볏짚을 덮어주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볏짚보다는 야자수잎이 좋긴 하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볏짚을 주로 이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블루베리를 재배할때는 햇빛을 많이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과실이 좋아지고, 안토시아닌도 풍부하다고 할 수 있죠. 블루베리를 재배 할때는 연철사로 수형을 낮게 잡아주면 키우기도 쉽고, 모양도 잘 만들어 지게 됩니다. 넓게 키울경우 햇빛을 받는 면적이 높아지기 때문에 당도 높은 블루베리를 재배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