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은 바로 칼슘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고 골다공증이 생기게 되죠. 특히 여성들은 갱년기 이후에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게 됩니다.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골다공증이 생기게 되면 뼈마디와 무릎이 쑤시고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골다공증 증상과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 증상


1.허리와 등 통증이 심해진다.


골다공증에 걸리게 되면 허리와 등에서 통증을 상당히 느끼게 됩니다. 골다공증으로 골량이 줄어들감에 따라 근육들은 뼈를 지탱하기 위해 늘 긴장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다가 근육을 사용하는 일들이나 활동을 하게 되면 근육은 더욱 피로해지게 되면서 통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골다공증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통증은 점점 더 심해지게 됩니다.




2.골절이 잘 생기고 키도 작아진다.


골밀도가 낮아짐에 따라 가변운 충격으로도 쉽게 뼈가 부러집니다. 노인분들의 경우 가볍게 넘어지더라도 팔, 다리가 쉽게 골절이 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이 점점 더 심해지면 대퇴골, 손목, 척추 등도 가벼운 충격에 골절이 도기도 합니다.

골다공증 환자들은 일단 골절이 되면 쉽게 치료도 되지 않아 더욱 고생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


1.체중 부하 운동


하중 운동이라고도 하는 체중 부하 운동은 중력과 반대되는 운동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걷기, 달리기입니다. 이런 운동은 골다공증이 초기일때 하는 운동으로 좋습니다. 스트래칭을 통해 끌거나 미는 동작이 많은 운동들도 골다공증에 좋다고 합니다.

운동을 할때는 골다공증이 얼마나 진행 되었느냐에 따라 강도와 종류를 조절해야 합니다.




2.수영


골다공증이 어느정도 심하더라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바로 수영이 있습니다.

물의 부력이 있어서 중력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권장 되는 운동입니다. 또한 물 속이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도 낮습니다.

물 속에서 걷기 운동을 하게 되는데, 물 속에서 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도 가지 않으면서도 운동 효과도 뛰어난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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