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 톤톤 칙칙해지고, 젊을때의 그 피부로 되돌아갔으면 좋겠다며 거울을 보고 되뇌이곤 하죠.

간단하게 몇가지 습관만 잘 지켜도 다시 희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1.기초 제품을 항상 목욕탕에 비치한다.


세안을 하고 난 후에 얼굴을 닦는 순간 피부의 수분은 급격하게 말라가기 시작합니다. 세안을 하고 얼굴을 적당하게 물을 묻힌 상태에서 기초화장을 한다면 보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스킨, 로션을 늘 목욕탕에 비치해서 세안 후 바로 바를 수 있도록 합니다.




2.저녁 10시와 새벽 2시 사이에는 꼭 잠을 잔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정말 제대로 될려면 저녁 10시~새벽 2시 사이에 잠을 자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은 피부의 회복은 물론 우리 몸이 재생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 시간을 그냥 지나친다면 오히려 세포의 재생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된다는 것이죠. 꼭! 이 시간에는 잠을 자도록 합니다.


3.손쉬은 스킨 팩 하기.


피부가 지쳐있거나 칙칙해 보일때는 스킨 팩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세안을 하고 스킨을 화장솜에 듬뿍 묻힌 후에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를 찾아 15분 정도 붙였다가 뗀 후에 다시 크림을 발라 수분이 날라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4.하루 한알, 비타민제 먹는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영양소로 피부미인에게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과일이나 채소로 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제대로 먹기 힘든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죠. 그렇다보니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C를 먹는 것이 오히려 손쉬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이중 세안 잘만 하면 저절로 각질을 제거한다.


각질 제거를 해야 되지만 영~ 귀찮아서 하기 싫을때도 있습니다. 관리를 함에 있어서 게으름을 피우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방법은 있습니다. 2중 세안을 통해 하는 것으로 1차적으로 메이크업을 지운 다음 클렌징 크림을 발라 5분 정도 마사지를 하고, 다시 비누나 클렌징 폼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다보면 각질도 따라 제거되기도 합니다.




6.자고 일어나서 물 두컵 마신다.


피부의 건강을 위해서 가장 필요하면서 늘 지켜져야 하는 것이 바로 수분입니다. 아침에는 수분이 부족한 상태로 찬물을 씹어먹듯 두컵 정도 마십니다. 또한 일상생활 중에 목이 마르다는 느낌이 들기전에 미리 물을 마시게 된다면 피부의 회복 속도도 훨씬 빨라지게 됩니다. 무가당 과일 주스를 섭취한다면 적당량의 비타민C도 섭취 할 수 있어 1석2조라 할 수 있습니다.


7.발바닥을 잘 주물러 주면 피부도 맑아진다.


발바닥은 온 몸의 신경이 모여 있는 곳으로 발바닥을 마사지 하게 되면 오장육부의 기능도 원활해지게 되면서 피부도 좋아지게 됩니다. 왼쪽발부터 마사지를 하는데요. 엄지손가락으로 조금 힘있게 약간 아프다는 느낌으로 자극하면 됩니다. 손으로 하기 힘들때는 막대기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바닥에 움푹 들어간 곳은 소화기, 배설기관과 연결된 곳으로 이 부위를 집중 마사지하면 노폐물 배출을 도와 피부가 건강하게 유지 되는 것을 도와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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