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여드름 흉터 미연에 방지하자

여드름, 특히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만 흉터까지 생긴다면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을 먼저 파악해 해결한다면 여드름이 나지 않겠지만 한번 생겨서 흉터가 나 버린 여드름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요.

여드름 흉터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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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손으로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손톱 밑에는 세균이 득실득실 하죠. 손으로 짜내면서 이 세균으로 인해 2차 감염이 되고 흉터로 남게 됩니다.

깨끗한 세안을 통해서 여드름 흉터를 없앨 수 있습니다. 봄철의 경우 꽃가루로 인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꽃가루가 묻어 있지요. 이것이 피부에 닿게 되면 거칠어지고 가려움을 동반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여드름 피부라면 특히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지요. 미세한 꽃가루가 모공을 막고 피지분비를 방해해 더 큰 염증을 만들어 냅니다. 이럴때는 깨끗하게 세안을 함으로써 여드름이 조금 났다 해도 흉터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초기 치료는 중요하죠. 여드름을 짜면 흉터로 남고, 그것이 햇빛을 받으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되돌릴 수 없을 지경이 됩니다. 초기 치료로 여드름을 잡는다면 흉터를 남기지 않는 것이지요.

PDT 시술이란것도 있는데 이것은 여드름균을 제거해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재발 가능성도 낮고 비교적 간단해 많이 하게 되는 시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