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심해지는 원인 중에 두피가 청결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유도 있습니다. 또한 두피가 청결하지 못하다면 비듬도 많이 생기게 되죠. 이런 비듬을 최소화 위해서는 역시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두피의 청결에 신경을 쓰고 계속 유지 한다고 해서 비듬이 완벽하게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비듬은 우리 몸의 자연적인 변화로 생기는 것입니다. 비듬은 생기긴 하지만 이게 너무 많이 생겨서 문제인것이죠. 비듬이 너무 많이 생기지 않도록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해야 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비듬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듬 없는 두피 관리법


1.드라이 방법, 천천히 말린다.


머리를 감고 늘 드라이를 하게 됩니다. 머리를 감는것도 중요하지만 머리를 어떻게 말려야 되는지도 잘 알아야 비듬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드라이를 할때는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게 되는데요. 머리를 빨리 말리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뜨거운 바람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면 오히려 비듬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평소 비듬에 문제가 많은 분들이라면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으로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말려야 비듬을 최소화 하고, 두피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2.두피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쓴다.


비듬이 많은 분들은 대게 두피에 대해 관리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두피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있죠. 두피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머리를 어떻게 감느냐부터 신경을 써야 합니다.

머리를 감을대 정수리 부분은 손이 잘 가기 때문에 잘 씻게 되지만 가장자리를 손이 덜가서 씻는것이 소흘해질 가능성이 좋습니다. 가장자리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씻어줘야 합니다.

비듬이 심한 분들은 곰팡이균의 억제에 도움을 주는 약용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로스포룸 호모균의 억제에 좋은 샴푸가 비듬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3.참빗으로 마사지를 한다.


전통적인 방법 중에 하나는 바로 참빗을 이용하는 것으로, 일종에 마사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머리의 모든부터 머리카락의 끝까지 참빗으로 천천히 빗어주는 것으로 비듬을 제거하고 두피 건강을 살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4.음식 조절에도 신경을 쓴다.


아침, 점심, 저녁, 우리는 매일 음식을 먹게 됩니다. 이렇게 먹는 음식들은 곧 우리 몸에 흡수되어 몸의 상태도 변하게 되죠.

머리에 비듬이 생기는 것도 역시 우리가 먹는 음식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 알콜 등의 음식들을 즐겨 먹는 사람들은 비듬이 생길 확률리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듬이 많다면 이런 음식을 제한해야 합니다. 이런 음식을 줄이는 대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더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5.스트레스 해소에 만전을 기한다.


바쁜 현대 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비듬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는 심신의 불안정을 초래하게 되고, 이 상태가 계속 된다면 결국 두피의 건강에 악영향을 주면서 비듬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다면 두피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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