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누구나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갖기를 원합니다. 메이크업이나 화장을 할때도 이 점을 늘 고려해서 하게 되지요. 메이크업을 할때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로 할 수 있는 비법들이 있다고 하니,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을 하기 전에 얼굴의 솜털을 제거한다.


당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자세히 보면 얼굴에 많은 솜털이 있습니다. 이 솜털은 메이크업을 방해하고 얼굴의 투명도를 떨어뜨리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화장을 하기 전에 솜털을 제대로 제거만 해줘도 메이크업이 훨씬 잘 된다는 것이죠.

솜털을 제거할때 면도기를 주로 사용하는데, 면도기는 피부의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사용시 주의해야 합니다.

면도용 거품을 충분히 바르고 면도를 하고, 면도를 끝낸뒤에 화장수로 보습해서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아래 기미는 컨실러로 커버한다.


눈 아래쪽에 기미가 떡하니 자리 잡고있다면 어떨까요? 피부의 선명도는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건강미도 떨어뜨리게 됩니다. 기미가 생기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으로, 눈 밑의 피부는 얇고 울혈현상이 잘 생기기 때문에 혈액순환 문제시에 바로 기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럴때는 혈행이 잘되게 손가락으로 눈 주위를 지압하거나 스팀타월을 활용합니다. 다음 기미가 있는 부분을 컨실러를 올려 손가락으로 두드리듯 발라 주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미면서 기미를 커버하게 됩니다.


파운데이션으로 투명감 있는 만드를 만든다.


피부가 맑고, 희고, 곱게 보이고 싶은 것은 누구나 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투명감 있는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 최고인것은 바로 파운데이션이라고 할 수 있죠. 파운데이션은 자신의 피부보다 너무 밝지 않은 비슷한 색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광대뼈 아래의 피부색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화장을 하고 난 뒤에도 번들거림도 없고 화장을 실패하는 일도 거의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부가 붉고, 거무티티 할때는 컨트럴 컬로로 보정한다.


기미,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은 피부를 붉게 만들기도 하고 거무티티하게 보이기도 하죠. 이럴때 좋은 것이 바로 컨트롤 컬러입니다.

컨트롤 컬러는 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는데 좋은데요. 이때는 노란색을 사용합니다. 만약 피부 전체적으로 투명감을 좀 더 주고 싶다면 블루나 라벤더를 선택합니다. 얼굴색을 좀 더 밝게 표현하고 기미도 커버하고 싶다면 흰색이 좋습니다.


메이크업 마무리는 펄 파우더로 정리한다.


메이크업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도 중요합니다. 마무리 단계에서 루센트 파우더로 정리를 하면 파우더 입자가 빛에 반사되면서 피부색도 상승시키고 피부를 투명하게 하는 것은 물론 얼굴을 보다 입체감있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뺨에 볼터치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긴장감 있는 메이크업 조합.


피부를 보다 깨끗하게 보이기 위한 효과로 긴장감 있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입니다. 긴장감 있게 한다는게 무슨 의미이냐 하면 색의 조합을 말합니다.

만약 검은색, 갈색의 다크계열의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진하게 하거나, 립라이너로 입술 윤곽이 분명하게 나타내도록 하고, 립스틱 컬러는 레드, 핑크와 같이 밝은 계통을 사용하는 등의 메이크업 방법을 말합니다.

이런 긴장감 있는 메이크업 컬러의 조합은 각 파트별로 그 색상이 확실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메이크업 방법은 밝은표정시에 화장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립글로스는 광택효과와 표정을 밝게 만든다.


얼굴에서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것은 바로 입술로, 이 입술에 포인트 메이크업을 해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입니다.

립글로스로 입술에 광택을 준다면 전체적인 얼굴 표정이나 인상을 밝고, 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화장이 파스텔계의 색이라면 립글로스로 입술을 환하고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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